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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Mance(멜로망스) 1st EP <Senti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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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밤 (That Night)

2.입맞춤 (Kiss)

3.참 아름다워라 (Interlude)

真是美妙啊~(間奏)

4.조심스러운 이유 (謹慎的理由)

5.봄이 되어준 그대 (為我成為春天的你)


1.그 밤 (That Night)

그 밤
那一晚

밝은 달이 조명되던 밤
月光照耀的那一晚

평소같이 함께 걷던 밤
如往常一起走的那一晚

너의 모든 게 좋았던 나
曾喜歡著你的全部的我

나의 고백을 받아준 너
接受我告白的你

당신이란 꿈을 이뤄준 그대
實現我願望的你

그 후
在這之後

나의 옆을 밝혀주던 너
向大家公開我的你

우리란 의미로 있던 너
你有了我們這樣的意義

나는 사랑이라 믿었던
我堅信著這是愛情

평생 함께 할 거라는 맘
想要永遠和你走下去的心意

가지고 그대를 사랑하던 날
帶著那樣的心情愛著你的我

그때
那時

네가 내게 전해 왔던 말
你曾告訴我的話語

사랑인지 모르겠다며
你說你不確定那是不是愛

날 좋아하지 못하겠단 말
無法再喜歡我的那些話

그대 앞에서 난 늘 약했었기에
在你面前我總是懦弱

그저 그댈 보낼 수밖에
只好就這樣放開你的手

그때 네가 내게 전해 왔던 말
那時你告訴過我的話語

좋아해보려 했었지만
你說你曾努力嘗試喜歡我 但

날 좋아하지 못하겠단 말
還是無法喜歡上我的那些話

단지 내가 그댈 쭉 좋아했기에
只有我一直喜歡著你

착각의 사랑이 된 그대 
對你成為錯覺的愛


입맞춤 (Kiss)


두 눈을 마주 보고
和你對望著

수줍게 웃는 그대의
把靦腆笑著的你那

미소를 허락 삼아
微笑當作准許 

그대에게 다가가요
讓我往你向前一步

나에게 언제나
你總是叫我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
不要做些奇怪的事情

주의를 주던 그대도
對我警告的你也

어느샌가
不知不覺地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
心跳躍上喉嚨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
難道是著迷於那晶瑩的月光之下嗎

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
不知不覺 我們雙唇愈來愈靠近

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 숨었네요
就連星星也害羞地躲到雲朵身後了呢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請借我妳的雙唇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雙臂環繞在我肩上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요
跳動著的心一起堆疊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共享著甜言蜜語

입술은 맞댄 채로
雙唇交疊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請借我妳的雙唇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請借我你的雙唇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雙臂環繞在我肩上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요
跳動的心一起堆疊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共享著甜言蜜語

입술은 맞댄 채로
雙唇交疊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請借我你的雙唇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請借我你的雙唇


3. 참 아름다워라 (Interlude)    詩歌remake 真是美妙啊(間奏)

참 아름다워라
實在是很美妙啊

주님의 세계는
在主的世界裡

저 솔로몬의 옷보다
比起那所羅門王的衣裳

더 고운 백합화
更高雅的野百合花

주 찬송하는 듯
如同讚頌著主

저 맑은 새소리
那響亮的鳥叫聲

내 아버지의 지으신
是我天父所造

그 솜씨 깊도다
祂的手藝深矣

그 솜씨 깊도다
祂的手藝深矣


4. 조심스러운 이유 (謹慎的理由)

그대의 맑은 눈 앞에 비춰진
你清新的雙眸閃爍著

내 모습 혹시나 부담될까 봐
深怕我會給你帶給負擔

그대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조차도
連開口向你說一句話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對我來說都要很謹慎

그대의 맑은 맘 안에 던져진
往你清新的心裡投擲的

나의 맘 그대를 더럽힐까 봐
我的心意 怕會玷汙了一切

그대에게 보내는 몇 초간의 눈길도
只是短暫幾秒望向你的目光也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對我來說也是最謹慎的事情

언제쯤 꺼질 지 모르는 촛불 보듯
就像是看著不知何時會突然熄滅的蠟燭一般

조마조마한 나
忐忑不安的我

작은 소리에 놀라 날아갈 작은 새가
被細小聲音嚇到而飛走的小鳥

그대가 될까 봐
怕你變成牠

아니 어쩌면 나 상처가 두려워
不 也許 我只是害怕受傷

섣불리 움직일 힘조차 없나봐요
好像連恣意動彈的力氣都沒有了

그러니 그대가 먼저 내게
所以 難道你不能先朝我

한 발 와줄 순 없는 걸까요
邁進一步嗎

내가 너무나 겁이 많아서
因為我很膽怯懦弱

이렇게 밖에 다가가질 못해요
若不是這樣的話實在沒辦法主動向前

그래도 조금씩 이렇게 가다보면
即使如此 倘若稍微主動一點點

결국은
到最後

언젠가 그대도 내 맘 알아 웃어 주겠죠
或許總有一天你會了解我的心情並對著我微笑吧 

 


 5. 봄이 되어준 그대 (成為春天的你)

 

내 마음에 찾아왔던
來到我心裡的

그대라는 떨림
名為妳的心動

그때부터 시작됐던 우리의 만남
從那時開始我們的愛情

서로의 오해와
相互的誤會以及

지난 서로의 실수가
我們過往的失誤

우리사랑 지켜내지 못하게 했소
使我們無法再走下去

내 맘 속에 찬바람 불어와 쓰러질 때
吹往我心的寒風使我倒下時

환한 미소로
用開朗的微笑

따스한 봄이 되어준 그대
妳為我成為了溫暖的春天

아 지켜내지 못한 그때여
啊 沒能守護妳

나의 전부가 되었던 그대여
妳曾是我的全部

시간을 향해 빌어도 오지 않을 그때
就算和時間乞求也不會回來的妳

너무나도 한결같던
始終如一的

그대의 사랑에 나태해만 가던 나의 마음에
妳的愛 只是愈來愈倦怠的我的心

그대의 눈물과 늦은 나의 깨달음이
你的眼淚 以及我遲來的醒悟

우리 사랑 지켜내지 못하게 했소
使我們無法再走下去

내 맘 속에 찬바람 불어와 쓰러질 때
吹往我心的寒風使我倒下時

환한 미소로
用開朗的微笑

따스한 봄이 되어준 그대
妳為我成為溫暖的春天

아 지켜내지 못한 그때여
啊.. 沒能守護妳

나의 전부가 되었던 그대여
妳曾是我的全部

아 지켜내지 못한 그때여
啊 沒能守護妳

나의 사랑이 되었던 그대여
妳曾是我的愛

 

請勿轉載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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